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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민관기관 빅데이터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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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민관기관 빅데이터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1.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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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 통해 1만여 취약가구 신규 발굴

세종특별자치시가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선제적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빅데이터라는 신무기를 꺼내들었다.

세종시는 단전·단수와 같은 공공·민관기간의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선별하고,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총 9905가구를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렇게 선정된 가구 중 365가구에는 사회보장급여로 생계·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216가구에는 긴급복지를 지원했다. 또한 52가구를 통합사례관리 가구로 등록하는 등 민간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위기 상황에 치닫지 않도록 조치했다.

세종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나서 지난 10월까지 총 1만 9822가구를 발굴해 9억 700만 원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공동모금회 이웃사랑 성금·물품 모금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연계 ▲위기정보를 활용한 기 수급가구 조사 등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추위기 시작되는 만큼 이달 말부터 동절기 대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면서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동절기는 어려움이 가중되는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도움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취약계층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공공부조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인적안전망 등을 적극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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