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네트워크, 메타버스 ‘디비전 월드’ 공식 론칭
상태바
디비전 네트워크, 메타버스 ‘디비전 월드’ 공식 론칭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1.02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갤러리, 콘서트장, 백화점 등 오픈...20개 도시 랜드세일 예정

대체불가능토큰(NFT) 자산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가 지난 1일 자체 메타버스 공간 ‘디비전 월드’를 정식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디비전 월드’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NFT 자산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곳에서는 개발 관련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디비전 네트워크가 제공한 개발툴을 활용해 NFT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사용자는 NFT 아바타를 통해 디비전 월드의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내에서 현실 세계와 다름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특히 플랫폼에서 NFT 자산으로 직접 세계를 구축·확장해 참여함으로써 보상을 받아 경제활동의 성과를 낼 수 있다.

론칭과 함께 디비전 월드는 갤러리, 엑스포, 서바이벌 경기장, 콘서트장, 자동차 경주장, 백화점, 야구장, 축구장, 모노네일 등을 오픈하며 실무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디비전 네트워크는 디비전 월드의 정식 오픈을 기념해 ‘오징어 게임’ 콘셉트로 2가지 이벤트를 실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이벤트 랭킹 상위권자에게는 희귀 NFT가 지급될 예정이다. 

엄정현 디비전 네트워크 대표는 “앞으로 예정된 디비전 월드의 20개 도시 랜드세일도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국내 최고의 모션 캡쳐 기술을 보유한 EMP와 업무협약을 맺고 디비전 월드에서 마치 실제 콘서트장에 온 것 같은 생동감 넘치는 가상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