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아이, 안경 파손 보상 서비스 '라운즈케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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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아이, 안경 파손 보상 서비스 '라운즈케어' 출시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11.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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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피팅 안경 쇼핑몰 라운즈를 운영하는 딥아이는 안경 파손 보상 서비스 '라운즈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운즈케어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구매하고 3개월 이내에 파손이 될 경우 동일 제품 재구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딥아이가 현대해상과 손잡고 만든 아이웨어 파손 보상 정책이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라운즈에서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구매한 모든 고객은 모델이나 가격에 상관없이 제품이 파손될 경우, 본인부담금 30%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 대해 최대 2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라운즈케어는 별도의 가입서 작성 없이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 등록되며, 보상이 가능할 경우 이후 안내는 현대해상이 맡는다. 고객은 현대해상이 제공하는 지침에 따라 동일 상품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증빙하면 보상금을 지급받게 된다. 

딥아이는 이번 라운즈케어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소비자 보상 정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자사의 플래그십 스토어와 파트너 안경원을 중심으로 안경테뿐 아니라 도수 렌즈도 단순 스크래치를 제외한 파손 시에 보상받을 수 있도록 추가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김명섭 딥아이 이사는 “제품 사용에 대한 고객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 드리고, 파손 시 실질적인 보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라운즈케어 서비스를 출시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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