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네트워크, 메타버스 ‘디비전 월드’에 VFX 더한다
상태바
디비전 네트워크, 메타버스 ‘디비전 월드’에 VFX 더한다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0.29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버추얼프로덕션, 영우디지탈과 업무협약 체결

오는 11월 1일 공식 론칭를 앞둔 디비전 네트워크의 메타버스 공간 ‘디비전 월드’가 특수영상효과(VFX)에 힘입어 한층 다채로운 모습으로 진화할 전망이다.

대체불가능토큰(NFT) 자산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는 VFX 분야 선도기업 한국버추얼프로덕션, ICT 솔루션 유통기업 영우디지탈(영우글로벌러닝)과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디비전 네트워크는 한국버추얼프로덕션이 보유한 개발 역량을 적극 활용해 ‘디비전 월드’의 가상 공간에 풍미를 더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해 실감형 교육 콘텐츠 솔루션 공급 사업분야에서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영우디지탈과는 상호 보유한 지식을 적극 공유하면서 4차 산업의 신규 개발자를 양성·확보해 메타버스 기술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엄정현 디비전 네트워크 대표는 “가상공간의 풍미를 더하고, 개발자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디비전 네트워크의 영향력 확대가 기대된다”며, “내달 1일 정식 오픈되는 디비전 월드에서 유저들의 실감 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