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서클과 NFT 미술품 3D VR 제작, AR 기술 업무협약
블록체인 암호화폐 ‘피카아트머니(PICA)’ 발행사인 미술품 공유경제 플랫폼 기업 피카프로젝트가 메타버스 기반 미술품 전시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피카프로젝트는 예술작품의 가상현실(VR) 3D 오브젝트 전문기업 알파서클과 대체불가능토큰(NFT) 미술품의 3D VR 제작과 증강현실(AR) 기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피카프로젝트는 알파서클이 운영 중인 스마트폰 VR 앱 서비스 ‘V로드웨이(VRoadway)’에 ‘PICA Project’ 카테고리를 오픈하고, 메타버스 미술품 전시 시장 선점을 위한 협력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송지호 피카프로젝트 대표는 "급속히 늘고 있는 비대면 미술 수요 증가에 맞춰 메타버스 공간에서 누구나 쉽게 미술품을 접하고 소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며, “알파서클과의 협약을 통해 한층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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