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네트워크, 메타버스 기반 가상콘서트 활성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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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 네트워크, 메타버스 기반 가상콘서트 활성화 선도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0.28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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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 이모션 캡처과 업무협약...‘디비전 월드’ 모션캡처 기술 적용

대체불가능토큰(NFT) 자산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가 메타버스 세상에서 열리는 가상콘서트의 생동감을 배가시켜줄 신기술을 도입했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28일 모션캡처 프로덕션 EMP 이모션 캡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디비전 네트워크는 EMP가 보유한 모션캡쳐 기술을 활용해 오는 11월 1일 공식 론칭되는 자체 메타버스 공간 ‘디비전 월드’에서 마치 실제 콘서트장에 온것 같은 가상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문성 있는 메타버스 가상 콘서트 산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EMP는 현재 K팝 스타인 스타 잇지(ITZY), 에스파(aespa), 보아 등의 가상세계 아바타와 펍지 ‘배틀 그라운드’ 모델링 및 모션 캡쳐 이모트 등을 제작한 국내 최고 수준 3D 모션캡쳐 전문기업이다.

엄정현 디비전 네트워크 대표는 “EMP와의 협약을 통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사업 발굴과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디비전 월드를 활성화시킬 것”이라며, “디비전 월드에서 본격적으로 다양한 가상 콘서트를 진행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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