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의 진솔한 모습 담은 시네마틱 리얼다큐멘터리
KT그룹의 OTT(온라인동영상플랫폼) 전문기업 케이티시즌이 오는 28일 ‘seezn(시즌)’을 통해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를 독점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어나더 레코드’는 seezn이 쇼박스와 손잡고 만든 첫 컬래버레이션 작품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배우 신세경의 진짜 모습을 진솔하게 담은 시네마틱 리얼다큐멘터리다. 인터뷰와 스케치로 구성된 일반 다큐멘터리와 달리 배우의 실제 일상을 따라가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시즌에서 OTT 독점 공개되며, 올레tv 등 KT그룹 미디어플랫폼을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케이티시즌은 앞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협업을 다각화하고, 장르적 색채도 넓힐 계획이다. 방송사·제작사·크리에이터 콘텐츠 협업을 진행해 오리지널 콘텐츠 판로를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유현중 케이티시즌 사업총괄은 “어나더 레코드를 통해 서촌의 정취와 배우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타 OTT에서 시도하지 않은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여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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