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잔고장 없는 디지털 복합기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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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잔고장 없는 디지털 복합기 신제품 출시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0.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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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 동시스캔 신규 지원...고화질 컬러 복합기 C3222, C3226도 선보여

성능과 편의성은 물론 강력한 내구성까지 겸비한 고성능 사무용 디지털 복합기가 나왔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스마트 오피스용 디지털 복합기 ‘DX 3800 시리즈’의 신상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DX 3800 시리즈는 iR ADV DX C3822·C3826·C3830·C3835i 등 4종과 iR C3222·C3226 2종으로 구성돼 있다. iR ADV DX C3800 시리즈는 분당 최대 35매 출력, 최대 270매 스캔 속도를 스펙으로 지녔다. 한 번의 원고 전송으로 양면 동시스캔이 가능한 1PDS 리더부를 신규 탑재했으며, 단면 스캔의 경우 분당 최대 135매 가능하다.

특히 DX 3800 시리즈는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앞서 내구성으로 호평받는 iR-ADV C37시리즈의 뒤를 잇는 업그레이드 후속기기라는 점에서 잔고장 없는 강력한 내구성을 실현했다. 또한 제품 소형화와 경량화를 실현해 기기 운반 편의성도 높아졌다.

보안성에 있어서도 유·무선 네트워크 기본 대응이 동시에 가능하다. 또 내·외부망의 2회선 네트워크에도 대응함으로써 보안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이외에 PDF 암호화, 워터마크 기능도 지원한다.

간편해진 유지보수도 특징의 하나다. 교환 시 공구 사용이 필요 없을 정도로 소모부품 교환이 매우 간편하다.

이외에 신상 라인업에는 A3 컬러 복합기 C3222와 C3226도 함께 출시됐다. 7인치 컬러 터치 패널과 직관적 UI로 우수한 조작성을 자랑하는 복합기는 고화질 컬러로 기종 마다 분당 22매, 26매의 출력과 공통적으로 70매의 스캔이 가능하다. OCR, PDF 스캔을 비롯해 내장 피니셔 옵션 장착 등 다양한 마무리 기능도 탑재했으며, USB 메모리 미디어 대응에 더해 모바일·응용 프로그램 연계 등 네트워크 대응도 가능하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대표는 “기능은 물론, 내구성까지 겸비한 DX시리즈를 통해 더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개선된 제품으로 완벽한 업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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