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서울베이비페어’ 참가…아기바람 선풍기 특가 판매
상태바
한일전기, ‘서울베이비페어’ 참가…아기바람 선풍기 특가 판매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5.19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일전기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5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5 서울베이비페어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브랜드를 총괄해 육아용품, 출산용품, 임부용품 등을 전시 및 판매하는 육아박람회로 국내외 150여 관련 업체가 참가해 400여 부스를 마련한다.

한일전기는 이번 전시회에서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를 비롯해 이유식 마스터기 베베셰프, 직접 세척 가능한 가습기 에어미스트 촉촉, 식품건조기, 미피 이유식블렌더, 미피 자외선 젖병 소독기 등 다양한 인기 상품을 선보이고 최대 35%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할인 판매 예정인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는 장시간 사용에도 체온저하 걱정이 없는 선풍기로, 유아용 선풍기 판매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는 한편 지난 2013년에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수면과학연구소의 수면다원검사를 거쳐 소음, 불빛 등 수면에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하는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2015형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는 나뭇잎이 살짝 흔들릴 정도의 실바람과 비슷한 풍속인 0.65㎧의 약한 바람을 제공하고 21㏈을 구현해 선풍기 사용자의 숙면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선풍기 망에 손을 대면 제품이 즉시 정지하며 경보음이 울리는 터치스톱 기능,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2시간 자동 안심타이머 기능 등이 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최근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기가 있는 집에서 가전제품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아기 전용 제품을 비교해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