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 “부산지역 블록체인 차세대 인재 모여라”
상태바
온더, “부산지역 블록체인 차세대 인재 모여라”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0.25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부산 NFT 페스티벌’서 취업 홍보·상담 진행

온디맨드 이더리움 레이어2 플랫폼 ‘토카막 네트워크’와 IDO(디지털자산공개) 론치패드 플랫폼 ‘톤스타터’를 개발한 블록체인 연구개발 스타트업 온더가 부산지역의 유망인재 확충에 나선다.

온더는 오는 11월 4일 개최되는 ‘부산 NFT 페스티벌’에서 블록체인 연구개발 등에 관심을 가진 부산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홍보와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내달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온더는 이번 인재채용을 부산지역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부산시 블록체인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복안이다.

주요 채용분야는 프론트앤드 개발, 스마트콘트랙트 개발, 수학자 및 ZKP 리서처, UX·UI 기획, 디자이너, 콘텐츠·퍼포먼스 마케터, 채용 담당 등이다. 인재풀 등록 이후 온더의 부스를 방문하면 온더가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의 인재풀 등록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온더는 부산대, 동아대 등 부산 지역 대학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우수 인재의 선제적 육성·확보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심준식 온더 대표는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부산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부산 블록체인 산업의 공동 성장을 위한 내부 정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