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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기차 콘셉트카 ‘X’,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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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기차 콘셉트카 ‘X’,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0.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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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콘셉트 분야 모빌리티·수송 부문...미래 전기차 디자인 방향성 제시

제네시스 브랜드의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이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제네시스는 올해 3월 공개한 자사의 전기차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1 레드닷 어워드’에서 디자인 콘셉트 분야 모빌리티·수송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레드닷 어워드의 디자인 콘셉트 분야에는 49개국에서 총 4110개가 출품됐으며, 출품작을 대상으로 혁신도, 현실화 가능성, 기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61개 최우수상과 259개 본상을 선정했다.

제네시스 엑스는 전기차 기반의 GT(Gran Turismo) 콘셉트카로, 제네시스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두 줄’을 차량 내·외장 곳곳을 비롯해 전기 충전구에도 적용함으로써 향후 출시될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

전면은 브랜드 고유의 품위와 당당함이 느껴지는 방패 모양의 크레스트 그릴과 휠 아치를 관통하는 두 줄 전조등의 조화를 통해 낮고 넓어 보이는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이중 구조 형태의 범퍼를 적용해 강인한 인상을 완성했다. 특히 두 줄 디자인이 반영된 쿼드램프는 제네시스의 앞선 디자인과 기술을 가장 잘 보여준다.

실내의 경우 모든 조작계와 디스플레이가 운전자를 감싸는 형태의 칵핏이 적용된 운전자 중심 설계를 반영했으며, 한국 특유의 미적 요소인 여백의 미를 강조했다.

제네시스 엑스는 지속가능한 럭셔리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제네시스만의 새로운 시각도 제시한다.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해 내부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 것이다. 차량 생산 과정에서 미사용된 가죽을 재활용해 엮어 만든 위빙(Weaving) 패턴의 신개념 소재를 안전벨트와 스티어링 휠 일부, 에어백 커버에 적용해 친환경성을 강조했다.

루크 동커볼케 제네시스 부사장은 “제네시스 엑스에서 느껴지는 고결한 우아함은 하나의 조각과 같은 아름다움과 동적인 비율의 조화를 드러낸다”며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미래 비전을 자동차 디자인에 담아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오는 11월 21일까지 제네시스 엑스의 실차를 국내 고객에게 처음 선보이는 ‘제네시스 엑스 로드쇼’를 서울, 제주, 부산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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