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이 코리아이플랫폼에 클라우드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이플랫폼은 IT와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B2B MRO(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 구매 대행 서비스 기업이다.

코리아이플랫폼은 자체 관리하던 서버 장비들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 환경에서 운영 중이던 무중단 서비스, 백업, 이중화 등의 성능을 향상 시키고자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아키텍처 설계 및 마이그레이션, 퍼블릭 클라우드 DB 도입을 위한 테스트 등 클라우드 전환 작업을 마치고 신규 서비스 오픈을 도왔다.  

그 결과, 코리아이플랫폼은 2배 향상된 속도로 서비스를 오픈할 수 있었으며, 유지 보수 및 미사용 고스펙 기능 정리, 미사용 서버의 효율적 관리 등의 방식을 통해 약 1억 원 상당의 비용을 절감했다.

박종훈 베스핀글로벌 사업부장은 "코리아이플랫폼의 클라우드 전환은 업계 최초의 혁신적인 시도였다. 국내외 다양한 시장의 클라우드 딜리버리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의 성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유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