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콤, ‘국제기계대전’서 스마트공장화 미래 선봬
상태바
아이티콤, ‘국제기계대전’서 스마트공장화 미래 선봬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5.19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7회 부산 국제기계대전’ 참가

아이티콤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7회 부산 국제기계대전’에 참가해 ‘스마트공장 ICT 솔루션 개발업체관’을 운영한다.

스마트공장 ICT 솔루션 개발업체관은 정부의 제조업 혁신3.0 추진의 일환인 ICT 간 융합을 통한스마트공장의 발전전략 분석 및 스마트공장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특별관이다. 아이티콤은 이를 통해 스마트공장 통합솔루션 및 중소제조기업의 특화 생산관리시스템인 ‘스마트 iMES’, 구축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 아이티콤이 ‘제7회 부산국제기계대전’ 참가해 스마트공장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스마트 iMES는 아이티콤이 자체 개발한 차세대 생산관리시스템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생산 현장과의 시간, 공간 격차를 해소하고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효율적인 생산관리 지원과 더불어 각종 자동화 시스템 및 ERP(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과 손쉬운 연계가 가능한 통합솔루션을 제공한다.

김춘권 아이티콤 이사는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 솔루션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아이티콤이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초청 받음에 따라 다시 한 번 기술력을 입증 받게 됐다”며 “참관객들에게 스마트 공장의 필요성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7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전 세계 기계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계 분야 종합전시회로 올해는 ‘스마트공장 실현을 위한 기계기술의 미래’를 주제 아래 세계 25개국 50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