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메타버스로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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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 메타버스로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 동시 개최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0.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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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 월드 통해 실감형 가상 행사장 구현

메타버스 세상 속에 ‘2021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 행사장이 구축됐다.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는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막한 ‘2021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를 자사 메타버스 공간 ‘디비전 월드’에서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행사장과 함께 디비전 월드의 메타버스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는 ‘데드라인 1.5 : 시한부 지구를 마주하다’를 주제로 글로벌 녹색성장 기구 사무총장인 프랭크 리즈버만과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회장 디어크 루카트 등 유명 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디비전 월드와 디비전 네트워크의 개발사 나인브이알은 메타버스 선두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근 다양한 기업들과 공격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적극적으로 3D VR 메타버스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디비전 네트워크는 유저들의 높은 흥미 유발을 위해 게임 분야 최고 전문 개발자와 기획자들을 채용해 RPG 요소를 추가 개발 중에 있으며, 디비전 월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엄정현 나인브이알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행사가 위축된 가운데 디비전 월드 메타버스를 통해 행사에 실제로 참여한 듯한 실감 나는 체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을 개발과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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