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웨이, 데이터 스토리지 분야 'IT 데이' 웨비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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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웨이, 데이터 스토리지 분야 'IT 데이' 웨비나 성료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0.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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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발전 트렌드, 비즈니스 성공 사례 등 소개
한국화웨이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 황디 부사장이 IT 데이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화웨이]
한국화웨이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 황디 부사장이 IT 데이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화웨이]

한국화웨이는 15일 바른전자와 함께 ICT 기술 웨비나 행사인 'IT 데이'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 컨버전스 등 초연결과 ICT 융합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데이터 스토리지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 기업 관계자를 포함해 약 1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한국화웨이는 데이터 스토리지 산업 발전 트렌드, 화웨이 오션스토어(OceanStor) 데이터 스토리지의 우수한 성능과 아키텍처 등 핵심 제품의 경쟁력, 그리고 한국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비즈니스 성공 사례들을 소개했다.

기조 강연을 진행한 한국화웨이 데이터 스토리지 CTO 김종렬 상무는 “데이터가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 시대에 데이터 스토리지가 비정형 데이터의 저장과 초고속 처리, 고객의 TCO 절감 요구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면서 “화웨이는 데이터 스토리지 리더로서 지능형 시대를 향해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화웨이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 황디 부사장도 “한국화웨이는 '한국에서 한국을 위하여'라는 비전을 토대로 한국 기업들과의 상생 협력에 매진하고 있다”며, “한국의 건강한 ICT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 많은 파트너를 발굴하고, 더 많은 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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