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 경기 동탄으로 수원 사무소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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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경기 동탄으로 수원 사무소 확장 이전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0.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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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판교, 온양, 충추 등 경기남부·충청권 기술지원 역량 강화

가상화,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경기지사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기지사는 삼성 그룹사(수원), 판교 등 경기 남부와 온양·충주·천안 등지에 산재돼 있는 고객사의 기술 지원을 위해 기존 수원 사무소를 지사로 승격시켜 확장 이전한 것이다.

현재 굿모닝아이텍은 세종·대전·호남지역 고객사를 지원하는 대전 중부지사, 부산·울산을 포함한 영남지역 고객사를 위한 울산 영남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6월 경기 이천에 SK하이닉스와 원주 혁신도시 정부 공공기관 고객 지원을 위한 동부지사를 개소한 바 있다.

또한 오는 2022년 상반기 중 전라남도 나주혁신도시에 한국전력 등의 고객사를 위한 나주지사도 문을 열 예정이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경기지사 개소로 고객 지원 엔지니어들에게 더 넓은 업무 공간과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수원의 삼성 그룹사와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한층 효율적인 기술 지원에 나설 수 있게 됐다”며 “서울 이남에 거주하면서 본사까지 원거리 출퇴근을 해왔던 임직원들에게 모바일 근무 거점 오피스로의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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