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무료 디지털 교육 사회 공헌 프로그램 '안랩샘'의 1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하는 안랩샘 13기는 ‘SW∙AI 교육 강사 과정’과 ‘IT∙SW 직무 전문가 과정’에서 각 150명씩 총 300명을 선발한다.
안랩과 소셜벤처 맘이랜서가 공동 운영하는 안랩샘은 2014년부터 디지털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이번 진행되는 SW∙AI 교육 강사 과정은 ▲라즈베리파이∙파이썬 활용 메이커 교육 강사 ▲파이썬∙인공지능 활용 SW∙AI 교육 강사 ▲PBL(Project-Based Learning, 프로젝트 기반 학습) 퍼실리테이터 기본과정 ▲PBL 퍼실리테이터 교수 학습 전문가(심화 과정) 등 4개 분야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울러, IT∙SW 직무 전문가 과정은 ▲웹 퍼블리셔 ▲프론트엔드 개발 ▲UX/UI 서비스 기획자 ▲프로젝트 매니저 ▲디지털 마케터 등 5개 분야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치범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는 “안랩샘은 지원자들이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안랩은 IT∙정보보안 교육과 인재 양성 등 보안기업이 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샘 13기 모집과 관련한 상세 내용 확인 및 신청은 맘잡고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구직 중인 성인(성별·연령 무관, 4대 보험 미가입자)이라면 누구나 안랩샘 13기에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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