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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물류업계 사고예방·안전의식 제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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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물류업계 사고예방·안전의식 제고 앞장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9.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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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장갑, 졸음방지용 껌 등 안전용품세트 2만 개 배포

대형 화물차의 비중이 높아 사고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물류업계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현대글로비스가 두 팔을 걷어 붙였다.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28일 물류업 종사자들의 사고 예방과 개인방역을 돕고자 2만 개의 안전용품세트를 제작해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재난재해 예방과 안전 운전 의식 함양을 목표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해까지는 대형 화물차 운전기사 위주로 안전용품을 전달했지만 올해는 물류 현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기타 물류업 종사자들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이를 위해 현대글로비스는 울산과 부산의 물류업 종사자 1000여 명에게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국 물류현장 관계자 1만 9000여 명에게는 택배 등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용품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27일 울산화물터미널에서 안전용품세트를 500개 배포한 데 이어 이날에는 부산 로지스퀘어 부산신항센터에서 500개를 추가 배포한다. 방호복을 착용한 안전요원이 차량에 탑승한 대형 화물차 운전자와 터미널 입주 기업 직원 등 물류업 종사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각 세트는 안전 장갑, 손 지압기, 졸음방지용 패치와 껌, 사탕, KF-94 마스크와 스트랩,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잦은 운행으로 피로감이 큰 화물차 기사의 졸음운전을 막고 물류 현장의 안전 사고 예방을 돕기 위한 품목들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전국 63개 화물터미널 이용자와 15개 물류센터 종사자, 현대글로비스 소속 화물차 운전기사와 협력사 직원 등 1만 9000여 명이 사용 가능한 안전용품세트를 택배로 발송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안전용품에 더해 지난 2017년부터 고속도로 졸음쉼터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해관계자와 더불어 상생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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