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수소 터빈 기반 분산형 집단에너지 사업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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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수소 터빈 기반 분산형 집단에너지 사업 출사표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9.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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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기술, 두산중공업과 업무협약 체결

SK에코플랜트가 친환경 수소 기술을 앞세워 신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14일 한국지역난방기술, 두산중공업과 ‘친환경 수소 가스터빈을 이용한 분산형 집단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에코플랜트는 가스&파워사업그룹에서 추진 중인 다수의 LNG 집단에너지, 열병합발전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 수행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수소에너지 활용을 위한 친환경 수소 공급 기술, 수소 터빈 열병합발전 플랜트 설계 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한국지역난방기술은 사업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고 설계 분야 전반에서 힘을 보탤 예정이며, 두산중공업은 5㎿급 소형 수소 연소기와 수소 터빈 기술을 개발하고 양산 기술 확보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3사는 수소를 원료로 활용한 이번 집단에너지 사업이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 등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미래 에너지 성장의 핵심축이 될 수소산업의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양규 SK에코플랜트 플랜트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3사가 사업 초기부터 하나의 팀으로 협력하는 오또(OTO, One Team Operation) 플랫폼을 구축해 소통을 강화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수소 터빈 발전 사업의 핵심 기술을 확보해 정부의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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