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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라스디에이, 카자흐스탄 비트코인 채굴센터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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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라스디에이, 카자흐스탄 비트코인 채굴센터 보안 강화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9.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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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무장경비 보안업체 쿠제트911와 업무협약 체결

탈라스디에이가 안정적인 비트코인 채굴과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카자흐스탄 채굴 센터의 물리적 보안을 강화했다.

비트코인 채굴 전문업체 탈라스디에이는 카자흐스탄 보안업체 쿠제트911과 보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쿠제트911은 탈라스디에이가 현지에서 운영 중인 비트코인 마이닝(채굴) 센터의 무장경비를 담당하게 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24시간 감시와 CCTV 모니터링을 위한 전용선 100MB 2회선과 백업용 100MB을 새로 구축하기도 했다.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킹콩마이닝’을 오픈하고 국내 최초의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탈라스디에이는 최근 비트코인 투자 열풍으로 인한 폭발적 수요에 힘입어 카자흐스탄 채굴 센터의 확장공사를 진행해 약 40만 TH/s를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바 있다.

이번 확장공사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전문지식 없어도 비트코인 채굴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무료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최근 부동산, 주식 등과 함께 비트코인 투자가 새로운 고수익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대부분의 비트코인 투자자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의 트레이딩 형태로 진행됐다. 하지만 중국정부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활성화하고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해 채굴 단속을 대대적으로 시행하면서 트레이딩보다 채굴의 수익성이 2배 이상의 좋아져 투자자가 몰리고 있다는 상황이다.

비트코인 채굴 투자자들의 수익성은 채굴에 필요한 전기료의 가격이 절대적이다. 따라서 국내 채굴업체들은 한국보다 전기료가 저렴한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가깝고 전기료도 저렴한 카자흐스탄으로의 진출이 늘고 있다.

특히 수년 전까지는 대다수 채굴투자자가 기기를 직접 구매한 뒤 위탁운영했지만 현재는 비용, 시간, 관리 위험 등을 고려해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클라우드 마이닝 상품을 구매해 채굴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엄순기 탈라스디에이 대표는 “비트코인 투자 열풍을 타고 3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새로운 투자자로 진입하고 있다”며, “비트코인 투자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트레이딩보다 많은 비트코인을 확보할 수 있는 채굴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더욱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투자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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