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일본서 블록체인 기반 ‘라인프렌즈 NFT’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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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일본서 블록체인 기반 ‘라인프렌즈 NFT’ 발행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9.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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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캐릭터 IP 브라운, 샐리, 코니 등 3종

라인의 글로벌 블록체인 사업 자회사 라인테크플러스는 라인의 독자적 블록체인 기술인 ‘라인 블록체인’을 활용해 일본에서 라인프렌즈 NFT(대체불가능토큰)를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라인프렌즈 NFT는 오리지널 캐릭터 IP인 브라운(BROWN)과 샐리(SALLY), 코니(CONY)가 들어간 3종이다.

‘라인 응모’ 플랫폼에서 3일 동안 선착순으로 퀴즈를 푼 총 60만 명의 일본 유저들에게 이 NFT 3종을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3종을 모두 획득한 유저들에게는 추가적으로 프리미엄 NFT 1종이 제공될 예정이다.

라인 관계자는 “최근 라인 토큰이코노미와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일본의 블록체인 관련 사업과 가상자산 부분 담당 자회사 LVC를 통해 라인 비트맥스 월렛에서 NFT 마켓 베타 버전을 선보인바 있다”며, “유저에게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가상자산 링크의 사용성을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NFT 관련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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