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안전산업 전문가위원회’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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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안전산업 전문가위원회’ 본격 시동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1.08.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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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위원회 활성화를 통한 회원사 서비스 발굴 논의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이하 KOHSIA)가 지난 2월 출범시킨 ‘안전산업 전문가위원회’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협회 회원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안전산업 전문가위원회는 산·학·연·관의 외부 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협회 자문 기구로, 영상정보분과, 소부장분과, AI융합분과, 재난안전분과, 출입통제분과의 5개 분과로 세분화 해 협회가 추진하는 안전 산업 정책, 실증 수립, 집행 및 평가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자문과 회원사 신규 사업 모델 발굴 등을 지원한다.

8월 25일 여의도에 위치한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위원회에서는 협회가 수행하고 있는 안전 기술 상용화 플랫폼 구축 사업(4차년도 Kick off 기술·활성화 자문), 안전산업 전문가위원회 활성화 방안, 협회 회원사 기술 서비스 발굴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왼쪽부터) 박구만 교수, 서병일 협회장, 박진호 교수, 박광영 교수
(왼쪽부터) 박구만 교수, 서병일 협회장, 박진호 교수, 박광영 교수

서병일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협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업계와 산업이 전반적으로 어렵지만 안전산업 전문가위원회와 상호 협력해 회원사 기술 교류 활성화, 신규 회원사 발굴, 안전 산업 외연 확장 등 보다 다양한 회원사 서비스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위원회는 정부의 코로나19 집합 금지 방역 지침에 따라 각 분야 분과위원 장과 협회장만 참석하는 소규모 모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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