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기업고객 대상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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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기업고객 대상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론칭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8.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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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네트웍스와 업무협약 체결...전용 상담·수리서비스 제공

ASUS(에이수스)는 24일 국내 최대 기업용·사무용 장비 유지보수업체인 케이네트웍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고객 대상 AS 서비스 ‘프리미엄 케어 포 비즈니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ASUS의 프리미엄 케어 포 비즈니스는 기업고객에게 각자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워크 플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ASUS의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구매한 기업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기업 고객 전용 상담 센터를 별도 운영한다. 전담 직원이 각 고객을 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신속한 고객 응대를 구현했다.

또한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전문 엔지니어의 상담과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며, 부품 우선 공급, 전국 다음날 방문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편의를 강화했다. 이 서비스의 대상 제품은 커머셜 노트북과 데스크톱 제품군에 더해 비즈니스, 교육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ASUS의 모든 노트북, 데스크탑, 올인원 등에도 적용된다.

이날 업무 협약을 통해 ASUS와 케이네트웍스는 국내 기업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AS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가는 데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데이비드 추 에이수스코리아 사업총괄매니저는 “전 세계적 팬데믹으로 언택트 업무 환경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비즈니스 노트북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외산 브랜드의 AS에 대한 국내 고객의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재원 케이네트웍스 대표는 “지난 26년 동안 쌓아온 기업 유지 보수 노하우를 ASUS의 커머셜 비즈니스에 적극 도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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