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영상처리 플랫폼 기업 엔쓰리엔(N3N)이 8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엔쓰리엔에 따르면 지난 12일자로 1363명에 대한 유상증자 납입을 모두 마쳤으며, 이를 통해 자본 잠식을 해소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 기업의 안정성을 제고했다.
남영삼 엔쓰리엔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실적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며 "추후 상장 준비를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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