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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UAM 상용화 박차...인천공항공사·항우연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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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UAM 상용화 박차...인천공항공사·항우연과 맞손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8.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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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교통 운항통제, 교통관리 시스템 구축 추진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차세대 모빌리티로 주목 받고 있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상용화 기반 구축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지난 5일 서울 본사에서 인천공항공사, 항우연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UAM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UAM 운항통제 및 교통관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UAM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협력 ▲상호교류를 통한 산업 구체화 등의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각 기관이 보유한 기술적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여객·화물 운송과 유·무인항공기 개발 분야에서 확보한 차별화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천공항공사의 항행안전시설과 공항 건설·운영 기술력, 항우연의 미래항공교통관리 연구역량 등을 융합해 국내 UAM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UAM은 도심의 하늘길을 활용해 교통체증과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 UAM의 시장규모는 오는 2040년 1조 5000억 달러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우리 정부도 오는 2025년까지 국내에 UAM을 상용화하기 위한 선제적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 UAM 팀코리아를 결성해 민관협력을 주도하며 한국형 도심항공교통의 조기 안정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UAM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기관, 연구소 등과의 기술적 협력을 확대해나가는 동시에 도심 하늘길 개척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운항통제 체계 확립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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