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형태의 백신기반 올인원PC보안서비스 엑소스피어로 최근 6개월간 100% 성장
엑소스피어랩스(대표 박상호)는 자사의 올인원 PC보안 서비스 엑소스피어가 15회 연속 ‘VB100’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VB100’은 글로벌 안티바이러스 평가기관인 ‘바이러스 블러틴’이 심사하고 부여하는 국제PC보안 인증이다.
엑소스피어랩스는 B2B SaaS 스타트업으로 2018년 12월부터 VB100인증에 참여하고 있으며, 단 한 번의 탈락없이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2020년 8월부터 매 테스트에서 멀웨어 탐지율 100%, 오탐율 0%을 기록해오고 있다. 모든 테스트는 윈도우7, 윈도우10버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엑소스피어의 악성코드 및 랜섬웨어 방지 기능은 글로벌 기업 아비라(Avira)의 엔진이 적용돼있으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화이트리스트 자동화 기술과 클라우드 기반 평판분석을 활용해 알려지지 않은 신·변종 악성코드에도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최근 국가보안기술연구소로부터 악성파일 탐지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악성코드 위협을 더욱 강화했다.
엑소스피어는 보안을 관리하기 어려웠거나, 기업보안에 대한 경험이 없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 보안전문가없이 간편하게 PC보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SaaS기반의 PC보안서비스다. 백신을 기반으로 개인정보보호, 정보유출예방기능 등 PC보안문제 해결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2,600여개 기업에서 사용 중이며 맥(mac)OS도 지원한다.
엑소스피어랩스 박상호대표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는 보안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속적인 인증획득을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엑소스피어랩스는 지란지교로부터 분사해 설립된 스타트업이며, 최근 더넥스트유니콘투자조합과 케이에스티(KST)실험실창업 제1호 개인투자조합으로부터 10억규모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