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정보보호서비스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정보보안 경쟁력을 높인다.
도는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웹 취약점 원격 진단 등 정보보호 서비스를 이달부터 충남정보보호지원센터를 통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업의 수요에 따라 정보보호 전문교육과 정보보안 세미나도 제공하고 있다.
정보보호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기업은 충남테크노파크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된다.
곽행근 도 정보화담당관은 “지역 중소기업 대상 정보보호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충남 기업들의 정보보안 경쟁력 제고 및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