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가 최근 전세계 크리에이티브 업계 현황을 분석하고 트렌드를 조명하는 어도비 디지털 인덱스의 첫 크리에이티브 보고서 ‘뉴 크리에이티브 매시업(New Creatives Mashup)’을 발표했다.
약 500만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 ‘비핸스(Behance)’를 통해 공개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이 새로운 어도비 디지털 인덱스(Adobe Digital Index)의 보고서는 ‘뉴 크리에이티브(New Creatives)’에 초점을 맞추고 크리에이티브 경력에서 가장 중요한 18세에서 34세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의 작품을 통해 드러난 주요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 다양한 연령대의 젊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의 생각과 작품 활동, 영감을 받는 요소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캔버스의 확장: 창작의 모바일화 = 신기술 및 첨단 플랫폼의 끊임없는 발전으로 이제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은 그들의 캔버스를 확장해 모바일 기기에서 혁신을 펼치고 있다. 특히 뉴 크리에이티브들의 작업 과정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등 ‘세컨드 스크린’의 사용은 그 어느 때보다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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