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닉스, 시스템 백업·복원 솔루션 ‘윈클론6.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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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닉스, 시스템 백업·복원 솔루션 ‘윈클론6.0’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5.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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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 및 복제 솔루션 전문 개발 기업 클로닉스가 시스템 백업·복원 솔루션인 ‘윈클론(WinClon)6.0’을 출시했다.

윈클론은 OS와 각종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된 시스템 영역과 중요한 데이터를 이미지 형태로 보관해 시스템 이상시 백업한 시점으로 안전하게 복구할 수 있는 백업·복원 솔루션이다.

이번에 출시된 윈클론6.0은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기존 윈클론5.0 제품에서 제공한 기능과 더불어 사용자의 편리성과 보다 안전한 복원환경 향상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 윈클론6.0은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기존 윈클론5.0 제품에서 제공한 기능과 더불어 사용자의 편리성과 보다 안전한 복원환경 향상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쉽고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백업·복원을 진행할 수 있으며 최신 사용자 PC 환경에 맞춰 윈도8.1 지원 및 GPT/MBR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곧 출시될 윈도10을 지원하고 있어 별도의 업그레이드 없이 최신 OS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윈도 파티션, 일부 파티션, 디스크 전체 등 원하는 영역을 선택해 백업·복원할 수 있고 간단하게 한 번의 클릭만으로도 시스템 백업·복원이 가능하다. USB·DVD로 부팅미디어 생성이 가능해 부팅이 되지 않는 경우에도 PC를 복원할 수 있다.

윈클론6.0은 차등백업 기능으로 전체 시스템 백업을 매번 실행할 필요가 없이 변경사항만 저장하여 사용자의 시간과 디스크 공간을 절약한다.

윈클론6.0에 적용된 차등백업 기술은 기존에 변경된 섹터를 모두 비교하는 기술에서 한 단계 발전해서 변경된 파일만 선택적으로 검색하는 스마트한 기술이 적용됐다. 따라서 차등백업 시간은 전체백업 시간에 비해서 현저하게 감소했으며 대용량의 파일을 많이 생성하지 않는 일반 사용자 환경에서는 1~2분 만에 백업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케줄링 백업·복원 기능으로 사용자가 설정한 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백업·복원을 진행해 예기치 못한 장애에 대비해 시스템을 정기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이 기능은 학교, PC방, 관공서 등 다수의 이용자가 사용하는 PC의 유지보수 업무를 간편화한다.

윈클론6.0은 출시 이전 이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인 ‘GS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백업·복원 솔루션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남승리 클로닉스 대표는 “윈클론은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해 이미 삼성 복원 솔루션으로 전세계 많은 이용자를 통해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으로 윈클론6.0 출시로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시스템 백업·복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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