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막 네트워크, 다날핀테크와 스테이킹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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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막 네트워크, 다날핀테크와 스테이킹 파트너십 체결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7.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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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디맨드 이더리움 레이어2 플랫폼 토카막 네트워크가 다날핀테크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토카막 네트워크는 페이코인(Paycoin)을 기반으로 가상자산 결제시장을 공격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는 다날핀테크와 스테이킹 파트너로 맞이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 4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스테이킹 파트너십을 통해 토카막 네트워크는 네트워크 검증과 추가 협업을 통해 페이코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토카막 네트워크의 생태계 토큰인 ‘톤(TON)’에 대한 스테이킹 서비스와 페이코인(PCI)과 톤(TON)의 교환 서비스, 톤 기반의 가상자산 예치, 결제지원 등을 고려하고 있다.

페이코인은 지난 2019년 서비스 오픈 이후 2년간 약 200만명의 앱 사용자와 이후 대부분의 편의점, CGV, 교보문고, 도미노피자, BBQ 등 국내 7만 개 이상의 가맹점과 전 세계 3000만 유니온페이 해외 가맹점까지 결제가 가능해 실생활결제 대표 가상자산으로 입지를 강화 중에 있다.

황용택 다날핀테크 대표는 “이번 파트너 참여를 통해 톤(TON)과 더욱 넓은 범위로 사업적인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미 오픈한 BTC결제서비스에 이어 톤과의 제휴를 기반으로 확장성과 성장성을 갖춘 전 세계 가상자산들과 제휴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실생활 결제를 위해 노력했던 가상자산들의 고민을 페이코인 플랫폼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식 온더 대표는 “국내 블록체인 결제의 선두주자인 다날핀테크와의 협력을 통해 토카막 네트워크의 생태계가 더욱 확장되고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실생활에 밀접한 광범위한 온오프라인 제휴점과 견고한 커뮤니티를 보유한 페이코인의 인프라를 통해 토카막 네트워크의 생태계 토큰인 톤(TON)의 범용성 역시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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