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화질 풀HD 영상 화질로 일반 HD급 대비 2배 더 선명한 영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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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화질 풀HD 영상 화질로 일반 HD급 대비 2배 더 선명한 영상 기록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5.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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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 폰터스 SB100

현대엠엔소프트가 부팅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초고화질 풀(Full) HD의 최고급 영상 화질을 구현하는 2채널 4형(10.16cm) 프리미엄급 블랙박스 ‘폰터스 SB100’ 신제품을 출시했다.

현대엠엔소프트 블랙박스 폰터스 SB100은 실시간 운영체제(RTOS)를 탑재해 부팅 속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과거 블랙박스의 경우 전원을 켠 후 영상녹화 화면이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수십초 정도 걸렸다면 이번 폰터스 SB100은 5초 내에 부팅과 함께 영상 촬영모드로 전환된다.

따라서 운전자는 자동차 시동을 건 후 곧바로 출발해도 영상녹화가 실행된다. 또한 예기치 않은 급발진 사고나 시동 후 순간적인 사고 등에도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폰터스 SB100은 전방 카메라가 풀(Full) HD급 초고화질(1920×1080)로 소니(SONY) 이미지센서를 적용해 최상의 녹화 영상 및 강한 햇빛이 자동차 위에 비추거나 번호판에 직접 반사되는 조건에서도 차량 번호를 선명하게 식별하고 야간 주행시 어두운 도로상황에서도 보다 밝고 깨끗한 영상을 제공한다.

▲ 폰터스 SB100은 실시간 운영체제(RTOS)를 탑재해 부팅 속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이와 함께 폰터스 SB100은 중요한 사고 영상은 안전하게 2중 저장해준다. 이벤트 발생시 해당 영상을 메모리카드에 상시파일 및 이벤트파일 형태로 각각 저장하는 방식이다. 또한 SD카드 오류구간 발생시 해당 구간을 자동으로 건너뛰고(skip) 저장하는 영상 누락 방지 시스템을 적용하여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한다.

폰터스 SB100은 전방 카메라가 풀HD 고화질을 구현한 데 이어 후방 카메라에도 HD급(1280×720) 화질을 적용해 차별화를 뒀다. 이와 함께 풀HD급 블랙박스의 최대 화각인 전방 138도와 후방 120도의 넓은 시야각을 구현해 차량 전면뿐 아니라 운전자가 놓치기 쉬운 시야 밖 측면 사각지대까지 빠짐없이 녹화해 준다.

특히 4형(10.16㎝) 대형 와이드 LCD 터치스크린을 채택해 별도의 연결장치 없이도 현장의 생생한 실시간 정보를 LCD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LCD 화면은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UI) 메뉴 구성으로 영상 모드 등의 필요한 기능을 원터치로 손쉽게 설정할 수 있어 여성 및 초보 사용자도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행 중 상시녹화 충격감지, 주차중 충격감지 모션감지 등 자동차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녹화방식을 지원한다. 주차모드시 전력소모 최소화해 녹화시간을 증가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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