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관리 도구 전문기업 아요아코리아는 협업툴 제품 아요아(AYOA)의 메인 업무포털 화면을 전면적으로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요아는 디지털 오피스의 윤곽을 구축할 수 있는 화이트보드, 실제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태스크 보드, 원격으로 회의를 할 수 있는 마인드맵기반의 회의보드 및 화상회의, 메신저, 간트차트, 캘린더 등 다양한 기능이 올인원 1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아요아의 새롭게 개편된 메인 업무포털 화면은 기존 단순 파일 검색 형식에서 이용자가 최근에 열람했던 화이트 보드, 프로젝트 관리보드, 회의보드를 중심으로 바로 검색해 업무에 활용 바로 할 수 있도록 이용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
특히 메인포털 검색화면에 최근 수행하고 있는 보드가 종류에 구분없이 50개까지 한번에 게시되어 사용자들은 직접 시각적으로 확인하며 보드를 열람할 수 있다는 점과 식별이 어려운 보드는 필터링과 프로젝트 단위 검색 통해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화면에는 누락되었던 가시성 확보를 위해 썸네일을 보드에 입혀 실제 프로젝트 보드를 열람하지 않아도 자신이 참여하는 보드를 이미지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보드 표면에 표시되는 설정버튼을 통해 해당 프로젝트 속성을 컨트롤 하거나 참여 구성원들을 클릭해 실시간 대화를 할 수 있는 채팅기능도 추가했다.
이승준 대표는 "아요아는 전세계 170여개국에서 널리 사용되는 협업툴로 현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이용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최근 일부 고객들이 최신작업 보드(board)를 바로 식별하기가 어렵다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업데이트했고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