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항공 DB 골프 전문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X1000’ 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인캐디 UPX1000’은 골퍼의 라운드에 정밀성을 부여하는 제품이다. 항공측량 고저 데이터베이스(DB)를 지원해 그린의 지형을 세밀하게 분석하는 것은 물론, 플레이어의 위치에 따른 거리 변화를 정확하게 안내한다. 

동시에 제품에 탑재된 기압계는 슬로프의 수평거리와 보정거리, 높낮이 등을 정밀하게 측정해 라운드에 사용할 클럽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파인디지털의 GPS 튜닝 기술과 A-GPS를 적용해 남다른 GPS 수신 속도를 자랑하며, 골퍼는 비거리 측정 기능을 통해 실제 비거리 확인도 가능하다.

‘파인캐디 UPX1000’은 골퍼의 편안한 라운드를 위한 기능도 대거 탑재했다. 파인캐디 제품 라인업 중에는 최초로 컬러 풀 터치 아몰레드 LCD 화면을 채택해 햇살이 강한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골퍼의 위치에 따라 그린의 길이나 언듈레이션 정보 등이 생생한 컬러와 등고선을 통해 실시간으로 표시되며, 홀 상세 뷰를 비롯해 어프로치 뷰와 퍼팅 뷰 등이 다각적으로 제공되어 원활한 그린 공략을 돕는다.

이외에도 핀 위치 변경 모드가 추가되어 니어핀 공략이 수월하며, 생활 방수 기능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라운딩에 집중할 수 있다.

파인디지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일까지 예약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파인디지털 홈페이지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제품을 원가 대비 약 38%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며, 기간 내 구매 고객 대상으로 고급 실리콘 손목밴드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안심 플랜 보험을 제공해 파손 걱정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으며, 포토후기 작성시 신세계상품권 3만 원도 제공한다.

‘파인캐디 UPX1000’과 예약판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디지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지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