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라, 쿼터스 II로 새로운 스펙트라-Q 엔진 도입…FPGA·SoC 설계 작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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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라, 쿼터스 II로 새로운 스펙트라-Q 엔진 도입…FPGA·SoC 설계 작업 가속화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5.14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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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라가 자사의 검증된 쿼터스II 소프트웨어의 핵심적인 신기술로서 스펙트라-Q 엔진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그럼으로써 차세대 프로그래머블 디바이스의 설계 생산성을 더욱 더 높이고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는 것.

스펙트라-Q 엔진은 전에 없이 뛰어난 컴파일 시간, 다양한 방식의 빠르게 추적 가능한 설계 입력, 드롭인 방식의 IP 통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알테라의 쿼터스II 소프트웨어가 업계에서 더더욱 앞서나가게 됐다.

▲ 알테라가 자사의 검증된 쿼터스II 소프트웨어의 핵심적인 신기술로서 스펙트라-Q 엔진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이 이제 더 높은 추상화 수준으로 설계 및 구현 작업을 할 수 있으므로 설계 작업을 크게 가속화하고 차세대 디자인의 기회와 가능성을 재빨리 실현할 수 있다.

알렉스 지르빅 알테라 소프트웨어 및 IP 마케팅 선임 이사는 “FPGA와 SoC이 수백만 로직 엘리먼트 용량을 제공하고 수백가지의 인터페이스 프로토콜 지원하고 새로운 하드구현 기능 블록들을 포함함으로써 대대적으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소프트웨어 설계 툴들은 단지 로직 엘리먼트 숫자보다도 훨씬 더 빠른 보폭으로 생산성을 높여야만 하게 됐다”며 “스펙트라-Q 엔진은 일대 판도 변화를 일으킬 수도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들의 조합으로서 디자인 반복을 줄일 수 있게 함으로써 설계 작업을 대폭적으로 가속화하고 그러면서도 또한 계속해서 업계에서 가장 빠른 컴파일 시간을 가능하게 한다”고 전했다.

스펙트라-Q 엔진은 더 신속한 알고리즘을 채택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디자인 컴파일을 하지 않고서도 점증적인 디자인 수정을 가능하게 한다. 이 엔진은 또한 계층적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함으로써 사용자가 디자인의 부분들에서 변경을 하면서 IP 블록의 배치 및 배선(placement and routing) 정보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안정적인 디자인을 유지하고, 불필요한 타이밍 종결 작업을 피하고, 컴파일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엔진은 또한 공통적인 고수준 설계 컴파일러를 포함함으로써 더 우수한 품질의 결과를 달성하고 쿼터스 II 소프트웨어와 다양한 프론트엔드 툴들 사이에 더욱 더 긴밀한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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