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사진 정리에 ‘홈 포토 스튜디오’ 아이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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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사진 정리에 ‘홈 포토 스튜디오’ 아이템 인기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5.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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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꿀맛 같은 연휴 기간 나들이에서 찍은 사진을 정리하는 것에 여념이 없다. 앱을 활용해 사진을 보정하고 보관을 위해 외장하드에 옮긴다. 그리고 특별한 추억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선별해 포토 프린터로 출력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모습은 황금연휴 기간, 바캉스 시즌을 거친 뒤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최근 고스펙의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굳이 DSLR 카메라를 구매하지 않아도 버금가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고 있다. 

LG전자가 선보인 스마트폰 ‘G4’는 전면 카메라 화소 수는 800만 후면 카메라 화수는 1600만 화소인데다가 장착된 카메라 모듈의 조리개 값이 F1.8으로 많은 광량을 받아들인다. DSLR 카메라 렌즈도 조리개 값이 F1.4~2.8인 것에 비하면 매우 밝은 고성능 제품이라는 것을 뜻한다. 아울러 손떨림 방지 기능과 동작을 인식해 연속 촬영하는 기능도 갖췄다. 

▲ 엡손 슈어컬러 SC-P600

고스펙의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했지만 저사양의 포토 프린터를 사용한다면 사진의 품질을 명확하게 확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한국엡손의 고사양 A3+ 포토 프린터 ‘엡손 슈어컬러 SC-P600’은 새롭게 설계된 잉크를 탑재해 더욱 생생한 컬러와 세밀한 그라데이션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최대 해상도 5760×1440dpi의 SC-P600은 DSLR, 미러리스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매번 출력소에 맡기지 않고 직접 출력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프로와 하이 아마추어 포토그래퍼가 원하는 스펙을 갖춘 포토 프린터로 알려져 있는 이 제품은 엡손의 무선 출력 솔루션 ‘엡손 커넥트(Epson Connect)’를 지원해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성이 업그레이드됐다.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프린터를 무선으로 연결해 출력할 수 있어 가정에서도 손쉽게 고품질 고화질의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 도시바 칸비오 에어로캐스트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했다면 당연히 사진의 용량 또한 고용량일 것이다.

이러한 사진들을 저장하고 오랫동안 보관하고 공유하려면 무선 외장하드 드라이브가 편리하다. 

도시바 일렉트로닉스 코리아의 무선 외장하드 드라이브 ‘칸비오 에어로캐스트’는 스스로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생성해 무선으로 접속해 사진, 동영상 등을 실시간 백업 또는 스트리밍을 할 수 있는 휴대용 무선 외장하드다.

최대 6개의 모바일 기기가 동시 접속할 수 있고 콘텐츠도 공유할 수 있다. 내장 리튬이온배터리는 연속 비디오 스트리밍 시 최대 5시간의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연휴 기간 동안 찍은 사진을 선별하다 보면 손떨림으로 인해 사진을 지울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스마트폰으로 사진 또는 영상 촬영을 할 때에는 손 떨림 방지 장치를 사용하면 고품질의 콘텐츠를 얻을 수 있다. 

▲ 휴먼웍스 하이브리드 스마트폰 삼각대

휴먼웍스의 ‘하이브리드 스마트폰 삼각대’는 국내외 출시된 모든 스마트폰을 원터치로 장착할 수 있는 삼각대다.

초미니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고 셀카, 단체 사진, 접사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 가능하다.

썬포토가 선보인 조비 그립 타이트 XL 시리즈 또한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휴대시 다리를 접을 수 있어 휴대가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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