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메모리, 글로벌 역량 강화 일환 조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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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메모리, 글로벌 역량 강화 일환 조직 개편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5.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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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메모리가 글로벌 운영 총괄(Field Operations)에 사이드 오씰(Said Ouissal) 수석부사장을,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에 에이미 러브(Amy Love)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 글로벌 운영 총괄(Field Operations) 사이드 오씰(Said Ouissal) 수석부사장

오씰 부사장은 2014년 제품 관리 및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바이올린메모리에 합류해 전세계 시스템 엔지니어 조직을 관리해 왔다.

주니퍼, 에릭슨 등 다양한 글로벌 IT 기업을 거치며 제품 관리 및 전략 고객 관계 등의 부문에서 전문성 쌓아온 오씰 부사장은 글로벌 운영 총괄로서 영업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 채널 부서를 이끌게 된다.

마케팅 조직의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된 에이미 러브 CMO는 포춘 500대 기업에서부터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직에서 20여년간의 마케팅 전략 및 브랜딩, 커뮤니케이션 등을 담당해 왔다.

▲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 에이미 러브(Amy Love)

특히 넷앱의 부사장을 역임하며 전체 브랜딩 및 커뮤니케이션 등 마케팅 조직을 총괄한 바 있다.

제품 개발과 시장 수요 발굴을 결합한 전략 마케팅 부문에 전문성을 보유한 신임 CMO는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인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노출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바이올린메모리가 고객들의 투자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가격과 성능 면에서 가장 우수한 올플래시 선두 기업임을 시장에 알리고자 하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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