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웍스, MWC 2021서 데이터 라벨링 자동화 솔루션 선보여
상태바
테스트웍스, MWC 2021서 데이터 라벨링 자동화 솔루션 선보여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7.01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테스트웍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모바일 생태계, 빅데이터 등 ‘커넥티드 임팩트’를 주제로 하는 이번 MWC 2021에서, 테스트웍스는 에지 컴퓨팅을 이용한 스마트 데이터 수집 솔루션과 데이터 라벨링 자동화 솔루션 ‘블랙올리브’의 최신 업데이트 기능을 선보였다.

 

테스트웍스의 에지 에이아이는 데이터 수집과 동시에 부적합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판별해 데이터 수집 시 정확도를 높이고 수집 이미지를 검토하는 시간을 단축해 데이터 가공까지 빠르게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블랙올리브는 대규모 데이터 가공 작업 생성에서부터, 개인정보 비식별화, 자동 라벨링, 가공, 검수, 리뷰,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규모 데이터셋 구축 경험과 실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고도화된 올인원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이다.

윤석원 테스트웍스 대표는 “테스트웍스는 전 세계 기업 고객들에게 대규모의 고품질 AI 데이터셋을 구축해 제공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MWC 2021에 참가해 자사의 독보적인 AI 데이터셋 구축 통합 솔루션을 전 세계 IT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된 의미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테스트웍스는 AI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2017년 자율주행 데이터 가공을 시작으로 다년간의 AI 학습데이터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