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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래를 바꿔놓을 혁신 스타트업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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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래를 바꿔놓을 혁신 스타트업 모여라”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7.01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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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발굴·지원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 개최

삼성전자가 동반 성장할 혁신 스타트업을 찾는다.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C랩(C-Lab)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1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Create, Great 스타트업, 위대한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확장현실(XR) ▲교육 ▲환경 ▲디지털헬스 ▲로보틱스 등 9개 분야로 진행되며 국내에 법인 등록한 창업 5년 이내의 스타트업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C랩 아웃사이드’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지난해 공모전에는 501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총 18개사가 선정돼 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4개사는 대학생 창업 기업이었다.

‘C랩 아웃사이드’에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사업지원금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 내 전용 사무공간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판로 개척 등이 1년간 지원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심층 고객 조사 ▲데이터 기반 마케팅 ▲재무 역량 컨설팅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질적으로 스타트업의 매출·사용자 증가 등 비즈니스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와의 사업 협력을 원하는 스타트업에게는 해당 사업부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하고, 판로 개척을 위해서는 스타트업의 제품을 삼성전자 임직원 복지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육성 완료 시점에는 ‘C랩 아웃사이드 데모데이’를 열어 투자자와 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스타트업의 성과를 알리고, 사업 협력 모색과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최윤호 사장은 “C랩을 통해 기업가 정신을 가진 청년들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는데 힘쓰겠다”며 “C랩 스타트업들이 유니콘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C랩 아웃사이드’를 통해 202개, ‘C랩 인사이드’를 통해 사내벤처 과제 136개 등 총 338개를 지원해 왔다.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202개 스타트업들은 총 2000억 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중 10개사는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고, 7개사는 CES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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