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초고속인터넷 7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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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초고속인터넷 7년 연속 1위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7.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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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부분도 3년 연속 수위 등극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인터넷과 IPTV가 소비자들로부터 서비스의 우위를 인정 받았다.

SK브로드밴드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초고속인터넷 부문 7년 연속, IPTV 부문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KS-SQI는 각 산업별로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과 신뢰성, 전문성과 이용편리성, 사회적가치 추구 등 다양한 서비스 항목을 분석해 수치화한 지표로, 국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고객만족도 지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한편,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VOC(고객의 소리)를 최우선으로 개선하기 위해 고객만족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운영 중인 고객자문단은 미디어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유행에 민감한 ‘MZ세대’와 ‘키즈 부모’, 미디어 신 소비층인 ‘4050 장년층’과 ‘시니어’ 등 다양한 세그먼트별로 구성해 신규 서비스 사전체험, 개선점 발굴,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수집해 실제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고객 우선주의 가치를 전면에 내세운 ‘러블리 B tv’ 캠페인을 확장해 ▲가족간 행복을 공유하는 ‘B tv 패밀리’ ▲‘라이프 플러스(LIFE+)’ ‘오션(OCEAN)’ 등 다양한 월정액 서비스 ▲맞춤형 프리미엄 홈스쿨링 콘텐츠로 중무장한 ‘B tv 잼(ZEM) 키즈’ ▲요금 할인폭을 최대한 끌어올린 ‘더슬림 요금제’ 등 서비스 혁신을 꾀했다.

올해 4월에는 자회사 미디어에스를 출범시켜 종합엔터테인먼트 채널 ‘채널S’와 지역전문 채널 ‘채널S 동네방네’를 개국, 신규·독점·지역 콘텐츠 전략으로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도 제공하고 있다.

김동섭 SK브로드밴드 고객가치혁신그룹장은 “KS-SQI 단독 1위는 고객 행복을 최우선으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혁신한 결과”라며 “급변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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