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 맥북 SD카드 슬롯 최적 ‘젯드라이브 라이트 256GB’ 추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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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센드, 맥북 SD카드 슬롯 최적 ‘젯드라이브 라이트 256GB’ 추가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5.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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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센드가 맥북 전용 ‘젯드라이브 라이트(JetDrive Lite) 메모리카드 라인업에 256GB 용량을 추가했다.

젯드라이브 라이트 용량 확장 카드는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및 맥북 에어 모델의 SD 카드 슬롯 규격에 맞춰 제작된 맥북 전용 메모리 카드로 그간 맥북 SD 카드 슬롯에 일반 SD카드 삽입시 카드가 맥북 밖으로 돌출 되던 불편함을 해소한 제품이다.

기존 제품에 추가된 256GB 용량은 고용량 미디어 파일을 다루는 맥북 유저들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트랜센드 젯드라이브 라이트 130/330 제품의 경우 맥북 최신버전인 2015년형까지도 지원한다.

▲ 젯드라이브 라이트 용량 확장 카드는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및 맥북 에어 모델의 SD 카드 슬롯 규격에 맞춰 제작된 맥북 전용 메모리 카드로 그간 맥북 SD 카드 슬롯에 일반 SD카드 삽입시 카드가 맥북 밖으로 돌출 되던 불편함을 해소한 제품이다.

트랜센드 젯드라이브 라이트 메모리 카드는 백업, 저장 및 데이터 이동에 충분한 용량으로 개인 문서, 사진,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미디어 파일을 모두 저장해 둘 수 있다.

젯드라이브 라이트 130/350/360 모델은 256GB의 대용량까지 젯드라이브 라이트 330 모델은 64GB/128GB 두 가지 용량으로 제공된다.

256GB 용량에는 고해상도 사진 12만장, 음악 6만4000곡, 64시간 분량의 풀HD 동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문서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해당되는 맥북의 SD 카드 슬롯에 젯드라이브 라이트 카드를 넣기만 하면 된다.

맥북 외부로 돌출되는 부분이 없어 맥북 고유의 디자인을 살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동 및 보관 시에도 제거할 필요가 없다.

젯드라이브라이트 카드는 최고급 브랜드 MLC NAND 플래시 칩을 채택해 읽기 95MB/s, 쓰기 60MB/s의 빠른 속도를 지원해 빠른 속도로 대용량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따라서 고해상도 고용량 이미지 및 동영상 파일을 다루는 사진작가, 비디오 편집가, 그래픽 아티스트의 작업 효율을 보다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얼리(Early) 2015 버전까지 호환 가능해 맥북 용량 확장에 대한 유저들의 수요에 보다 폭 넓게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제품은 에러정정코드(ECC)가 내장돼 있어 전송시 발생할 수 있는 에러를 미연에 감지해 정정한다. 또한 정교한 웨어레벨링 알고리즘으로 오랜 시간에도 변함없는 성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COB(Chip-on-Board) 기술을 적용, 생활 먼지침투 방지 및 방수 기능도 갖췄다.

트랜센드는 젯드라이브 라이트 제품 전용 젯드라이브 툴박스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의 이 소프트웨어는 손쉬운 복구기능을 지원해 실수로 삭제된 파일을 되살려 볼 수 있다. 또한 툴박스를 통해 파워 세이브 기능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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