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3년 연속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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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3년 연속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1.06.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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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인식 및 통합 보안 기업 슈프리마가 한국거래소가 선정하는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됐다.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이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한국거래소가 세계 시장 지배력이 높거나 혁신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망 상장사의 성장을 지원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정량 평가와 정성 평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기업은 연부과금 지원, 상장 수수료 면제, 기업 공개(IR) 개최·기업 분석 보고서 발간, 내부 회계 관리 제도 구축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올해에는 슈프리마를 포함해 35개사가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됐고, 3년 연속 선정된 기업은 슈프리마 포함 13개사다.

슈프리마 이재원 대표는 “슈프리마의 높은 해외 시장 점유율과 뛰어난 기술력 덕분에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되었다고 생각한다. AI 기반 얼굴인식, 지문인식 등 생체인식 분야를 선도하는 동시에 전자 신분증 연계 모바일 출입통제 솔루션 등 시장 변화에 앞서가는 기술을 지속 개발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프리마는 라이징스타 선정 외에도 코스닥협회로부터 2015년 최우수테크노경영상, 2020년 최우수테크노기업상 등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여러 차례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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