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퀘어소프트, 문화산업 인프라 교류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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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퀘어소프트, 문화산업 인프라 교류 활성화 ‘앞장’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5.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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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설 솔루션 전문업체 씨스퀘어소프트가 최근 마포문화재단, KG모빌리언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스포츠센터 회원관리 업체 혁산정보시스템 및 키오스크 생산업체 현대엠아이비(HDmib)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씨스퀘어소프트는 문화예술산업에서 스포츠산업까지 폭넓은 분야의 정보기술(IT)인프라 및 솔루션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 이창기 마포문화재단 대표(왼쪽)와 씨스퀘어소프트 박현진 대표이사가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주도한 씨스퀘어소프트는 문화재청, 예술의전당,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내 주요 핵심공연예술시설에 티켓예매발권시스템 등의 문화시설 관련 솔루션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그 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영업력을 기반으로 각 협력사에 사업 자문과 솔루션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씨스퀘어소프트가 제공하는 휴대폰 결제시스템은 소비자들의 결제 편의를 향상시켜 궁극적으로는 문화예술 및 스포츠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KG모빌리언스는 씨스퀘어소프트와 문화사업 제휴 파트너로 문화 솔루션 영업 대행 및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마포문화재단은 씨스퀘어소프트와 함께 전산 및 소프트웨어 관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현진 씨스퀘어소프트 대표이사는 “KG모빌리언스, 마포문화재단, 현대엠아비, 혁산정보시스템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산업 솔루션 및 인프라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궁극적으로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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