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신용보증기금과 우수특허 기반 창업기업 투자유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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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신용보증기금과 우수특허 기반 창업기업 투자유치 지원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6.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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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29일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공동투자유치설명회(U-Connect Partner)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U-Connect는 2019년 7월 출범한 투자유치플랫폼으로 100여개의 투자파트너사와 함께 다양한 On/Off-line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칭보증 시스템을 도입해 참가기업들에게 투자유치 금액의 최대 3배(3억 원 한도)까지 보증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U-Connect Partner 특허청’은 우수특허 기반의 창업기업들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자 작년부터 특허청과 신용보증기금이 공동개최 해온 투자유치설명회로, 현재까지 행사를 통해 6개사가 약 36억 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상・하반기 2회 개최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만성호흡기질환(COPD)을 용이하게 검진할 수 있는 보급형 IoT 기반 검진기 제조업체인 ‘티알’ ▲육아용품으로부터 측정되는 PHR(Personal Health Records)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육아지원 플랫폼을 제공하는 ‘리틀원’ ▲IoT 기술을 적용한 식물 생육 시스템(스마트 바이오에어케어) 제조업체인 ‘티앤지랩’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한 스마트학습시스템 생산업체인 ‘주식회사 위키즈’ 등 한국판 뉴딜분야 기업 중 특허청에서 발굴한 4개 창업기업이 참가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9일 오후 2시부터 약 두시간 동안 신용보증기금의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데모데이 중계 서비스(유니콘LIVE)를 통해 사전녹화된 참가기업의 IR을 송출하고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투자자와 기업간의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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