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레터, “내년도 기술 특례 상장 및 글로벌 보안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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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레터, “내년도 기술 특례 상장 및 글로벌 보안 시장 진출”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6.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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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레터가 내년도 기술 특례 상장과 글로벌 보안 시장 진출을 본격 선언했다.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는 기자 간담회를 열고 “독보적인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내년도 기술 상장을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 준비 태세에 들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시큐레터는 2015년 9월 설립한 악성코드 탐지 기업으로 자동화 리버스엔지니어링 기반의 악성코드 탐지·진단·분석·차단 기술을 갖추고 있다. 악성코드 분석가의 전문성을 상용화한 ▲시큐레터 이메일 시큐리티(SLE) ▲시큐레터 파일 시큐리티(SLF) ▲시큐레터 클라우드 이메일 시큐리티(SLCS) 등을 제공하며 시그니처·샌드박스로 차단하지 못하는 비실행 파일 악성코드를 분석·차단한다.

시큐레터 솔루션은 국내 여러 산업군에 공급됐으며,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투자 기관 등으로부터 총 800만 달러(99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시큐레터 관계자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시큐레터는 동남아,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 입증한 투자 유치 성공, 레퍼런스 확보, 기업과의 제휴 사례를 국내 보안 기업들에 공유하며 공동 마케팅 및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업 성장을 위한 지능형 지속 위협(APT) 솔루션 벤더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기관과 기업을 중심으로 레퍼런스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구독형 클라우드 이메일 시큐리티 서비스를 런칭해 SMB 시장까지 장악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큐레터는 전략 파트너 구조를 개편하고 제품 판매와 기술 지원에 필요한 혜택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디지털 마케팅 세일즈 인프라를 개선해 영업 기회를 확대하고, 정기적인 영업 및 기술 교육 실시로 파트너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는 “국내 우수 보안 기업 솔루션을 중동 시장에 소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중동 지역 투자 유치와 레퍼런스 확보, 파트너십 체결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파트너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며 함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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