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기아타이거즈, 공동 마케팅…블루투스 스피커 경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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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기아타이거즈, 공동 마케팅…블루투스 스피커 경품 제공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5.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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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이 기아타이거즈와 공동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에 따르면 블루투스 스피커로 국내외 시장에서 젊은 고객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JBL이 프로야구단 기아타이거즈의 홈구장 관중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만코리아는 2015시즌 동안 기아타이거즈 홈구장인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기아타이거즈의 홈경기(72경기)를 관람하는 관객에게 매 경기 추첨을 통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 차지 2(Charge II), 플립 2(Flip II), 프리미엄 이어폰 E10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 2015 시즌 기아타이거즈 홈구장 관중에 제공되는 경품 : 차지 2/플립 2/E10/클립(왼쪽부터)

뿐만 아니라 5월16일~17일에는 장외 이벤트존을 마련해 JBL 및 하만 카돈 등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제품들을 직접 청음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와 20여종의 JBL/하만카돈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JBL의 초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클립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JBL 블루투스 스피커는 프리미엄 사운드를 야외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젊은 층에게뿐 아니라 가족의 야외 나들이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 5월13일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행사 유니폼 입은 한승혁(좌), 심동섭(우) 선수

하만코리아 관계자는 “신개념 베이스볼 파크를 지향해 젊은 층과 가족 단위의 관중을 겨냥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기아타이거즈와 JBL의 타겟 고객층이 유사해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만코리아는 기아타이거즈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데이’ 행사도 후원하고 있다. ‘타이거즈 러브투게더’는 사회복지법인을 통해 저소득층 아이들의 문화 나눔, 야구 유망주 지원, 아동복지시설의 야구동아리 지원 등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부터 하만코리아도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 제 1회 타이거즈 러브 투게더 행사는 5월13일 기아타이거즈 홈구장에서 진행되며 시즌 중 지속적으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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