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개발도상국의 사이버 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세미나를 연다. KISA는 ‘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 사이버 보안 정책 과정 웨비나’와 ‘정보보호 해외 진출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6월 30일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다권역의 개발도상국 및 다자개발은행의 협력 지원 국가 보안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층 다각화된 정보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은 ▲K-사이버 방역 추진 전략 소개 ▲한국의 정보보호 법률 동향 ▲국내 보안 기업의 정보보호 산업 우수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KISA는 연초 진행한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번 웨비나를 시작으로 7월 개인정보 보호 과정, 9월 CERT 운영 과정, 10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보호 관리 체계 인증 과정을 주제로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 웨비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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