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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위, 지능형 전기충전소 시장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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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위, 지능형 전기충전소 시장 출사표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6.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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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위험 없는 VRFB 기반 전기차 충전 솔루션 개발
지능형 전기 주유소 개념도 [사진=컴퍼니위]
지능형 전기충전소 개념도 [사진=컴퍼니위]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컴퍼니위가 전기자동차 충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컴퍼니위는 바나듐레독스흐름전지(VRFB)-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주유소를 전기충전소로 개조하는 솔루션을 개발,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컴퍼니위는 싱가포르의 VRFB 전문업체 V-플로우 테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기정보기술연구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존 주유소를 활용한 지능형 전기차 충전소 구축 기술 개발 사업을 진행한다.

VRFB는 최근 화재 등의 안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문제점을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지다. 양극·음극 전해질로 바나듐을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나 폭발 위험성이 없고 충전 후 방전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20년 이상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컴퍼니위는 이러한 VRFB를 활용해 기존 주유소 인프라를 활용한 전기충전소의 최적 모델을 개발하고자 한다. 또한 기술 및 운영 시스템 개발과 함께 펀드 조성 등 다양한 사업모델도 계획 중에 있다.

컴퍼니위 위재우 대표는 “사실상 휴·폐업 단계에 있는 한계 주유소를 대상으로 전기충전소로의 전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치 상승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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