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터치스크린 울트라북 ‘비보북’ 시리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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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터치스크린 울트라북 ‘비보북’ 시리즈 3종 출시
  • 이광재
  • 승인 2013.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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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kr.asus.com)가 터치스크린 울트라북 '비보북(VivoBook)' 시리즈에 S300, S500 및 S550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

신제품 3종 추가로 고객 선택 폭이 한 층 다양해진 비보북 시리즈는 에이수스의 올해 전략 라인업으로 새로운 차원의 소비자 행복을 뜻하는 에이수스의 '고객 행복(Customer Happiness) 2.0' 철학을 모두 담아낸다는 전략이다.

해피니스 2.0은 디지털 스펙 경쟁만이 아니라 진정한 고객 입장에서의 설계와 기술로 보다 혁신적이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전달하겠다는 다짐으로 ▲아름다움(Beauty) ▲사운드 ▲터치 ▲응답성(Responsiveness) ▲이동성(Ubiquity)의 5가지 차원에서 고객의 삶을 보다 여유롭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제품 디자인, 멀티미디어, 디자인, 직관적인 인터랙션, 연계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비보북 제품은 젠북 스타일의 엣지 쉐이프가 적용돼 한층 스타일리시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핫핑크, 스틸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으로 고객의 미학을 만족시킨다. 디스플레이에는 에이수스만의 스플렌디드(Splendid) 기술을 탑재해 애플리케이션, 색 영역 및 정확도를 기반으로 디스플레이가 조절돼 한층 생생하고 실제에 가까운 이미지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일반, 극장, 선명, 매뉴얼 등 4가지 모드로 조정이 가능하다.

사운드측면에서는 비보북은 뱅&올룹슨과 공동으로 개발한 에이수스 소닉마스터(ASUS SonicMaster) 기술을 탑재해 노트북에 가장 적합한 오디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대형 스피커와 정교한 사운드 튜닝 소프트웨어로 매력적인 모바일 멀티미디어 경험을 전달할 수 있다.

또한 비보북은 에이수스 골든 핑거 팀이 개발한 자연스럽고 정교하며 반응성이 뛰어난 터치 스크린 및 터치패드를 제공한다. 표준 9mm 보다 낮은 6mm의 액추에이터 사이즈와 표준 50ms, 경쟁사  10.1인치 타블렛의 120ms 보다 훨씬 낮은 30ms의 지연성으로 일반 제품보다 180% 빠른 터치스크린 반응을 자랑한다.

새롭게 추가된 비보북 S300CA은 13.3형의 터치스크린과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윈도8에 최적화된 터치 기능을 제공한다. 노트북 바디는 우아한 외관과 뛰어난 내구도를 위한 알루미늄 텍스처를 사용했다. 3세대 인텔 코어 i5-3317U 프로세서, DDR3 1600MHz, 2G/4G 메인 메모리, HDD 320·500GB를 갖추고 있으며 1.7kg이다.

15.6형 대형 터치스크린의 비보북 S500CA 및 S550CA/CM은 큰 화면과 한층 뛰어난 성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터치 울트라북이다. 3세대 인텔 코어 i5, 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24G SSD 스토리지를 탑재해 한층 빠르고 안정적인 윈도8 환경을 제공하며 특히 S550CM 모델은 엔비디아 지포스 GT 635M 그래픽카드와 DVD 드라이브를 탑재하고 있어 보다 풍부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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