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 뉴노멀 시대 맞춤형 5G망 솔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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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 뉴노멀 시대 맞춤형 5G망 솔루션 선보여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6.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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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6일 '5G 언박스드 코리아 2021' 개최

에릭슨엘지가 오는 24일 뉴노멀 시대를 대비한 5G망 솔루션과 사례를 선보이는 '언박스드 코리아 2021' 행사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에릭슨엘지는 '모두를 위한 더 나은 5G(A better 5G for all)'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차원 앞선 5G 기술력과 통찰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제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최적화된 5G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효율적인 주파수 활용, 네트워크 성능 향상, 완성형 5G 서비스 제공을 위한 코어망 솔루션, 그리고 기업용 서비스 적용 사례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룬다.

먼저 오전에는 저주파수 FDD 대역 활용과 ESS, 에릭슨 매시브(Massive) MIMO, 고대역 액세스 솔루션, 5G RAN 슬라이싱, 5G 산업 적용 사례 등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오후 세션에는 에릭슨 클라우드 플랫폼, 에릭슨 CI·CD,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고성능 5G 유저 플레인, 기업용 서비스 설계 오케스트레이션, 엔터프라이즈 엣지 솔루션, 5G와 자동차 생애주기 등에 대한 발표와 데모를 진행한다.

호칸 셀벨 에릭슨엘지 CEO는 “뉴노멀 시대에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성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코리아 뉴딜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산업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더 나은 5G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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