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최대 40km 이동 가능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GT K1000’ 출시
상태바
팅크웨어, 최대 40km 이동 가능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GT K1000’ 출시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6.17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팅크웨어가 퍼스널 모빌리티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GT K1000(INAVI Sports Road Gear GT K1000)’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GT K1000’는 최대 48V 500W 전동모터를 탑재돼 최대 시속 25km/h(법정제한속도), 최대 17% 경사도의 오르막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아이나비 로드 기어 GT K1000 [사진=팅크웨어]
아이나비 로드 기어 GT K1000 [사진=팅크웨어]

주행 시 발생되는 노음, 진동, 불쾌감과 상시적으로 변화하는 노면 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인 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전후방 8.5인치 튜브타이어, 듀얼 서스펜션이 기본 장착됐다.

안전 운행을 위한 다양한 장치도 적용됐다. 외부 충격에도 파손걱정 없는 휠 내장형 브레이크, 3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속도를 올릴 수 있는 3단 주행모드 및 일정 속도를 유지, 주행하는 크루즈 모드도 적용됐다. 

또 전후좌우 LED 램프와 반사경이 기본 장착되어 야간 운행시에도 외부에서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양한 편의장치도 탑재됐다. 실시간으로 주행 속도, 배터리 잔량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LED 디스플레이’는 물론 전원 공급 잠금 장치인 ‘키박스’, 주행 시 편하게 다리를 올릴 수 있는 액세서리 '윌리바’ 등도 기본 탑재됐다.

배터리는 1회 완충 시 총 7시간이 소요되며, 최대 40km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배터리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배터리 보호회로도 적용됐다. 

그 밖에도 제품 구입 후에도 아이나비 사이트를 통한 자체 차대번호 등록이 가능해 지속적인 제품 관리도 지원되며, 고장 시에는 전국 7개 아이나비 전국 A/S 센터에서 수리할 수 있다. 모터, 콘트롤러, 배터리 등 주요 부품은 구입 후 각 부품별 보증기간 내 무상 수리가 지원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로드 기어 GT K1000’의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액세서리 증정 및 할인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